코로나19 접종현황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1/2차는 현재 85% 이상이며 3차는 57.3%라고 표기되어 있다. 3차 접종은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1,2차에 비애 적은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보이다.
또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1,2차 때 증상이 너무 안 좋았던 분들은 3차까지 받기에는 무서움이 있다보니 안 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수치가 아마 시간이 지나도 1,2차 보다는 적지 않을까 예상을 살짝 해본다.

제목에 내용처럼 저는 1,2,3차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이다. 모두 화이자를 접종하였으며 1차는 작년 10월쯤에 처음 맞았던 거로 기억한다. 운이 좋게도 1차 때는 팔만 근육통이 있었고 그 외 증상이 없었고, 2차는 팔의 근육통도 1차에 비애 적게 발생했을 뿐 큰 이상이 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3차도 큰 걱정 없이 받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3차 후기를 말하기 전, 사실 저는 3차는 6개월의 유효기간이 있다보니 6개월 안에 받으면 되겠다고 생각하였으나
1월 말쯤 확진자 접촉 시, 백신혜택인 격리 제외가 2차 접종자는 90일인 3개월 이내 인 접종자만 해당된 다는 말에 ㅠㅠ 격리를 피하고 확진을 피하고자 급하게 예약하여 맞게 되었다.
3차 후기
3차는 역시나 팔의 근육통 살짝만 오고 큰 이상이 없었다. 혹시 몰라서 이틀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확 찐자의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리고 3일 차는 약속이 있어서 외출을 하였는데, 오잉?! 갑자기 두통이 오고 뭔가 열이 살짝 나는 기분이 들었다. 심각한 건 아니었지만 백신 부작용 중 하나의 모습이 처음 나타나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증상이 살짝 있어서 바로 집에 와서 타이레놀을 먹고 바로 쉬어서 괜찮아졌지만 정말 1,2차 증상이 없어서 이번에도 아무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내게 놀라운 상황이었다. 그렇게 3일 차에 처음 두통과 살짝의 몸살기 증상이 나타났었으며 4일 차에는 원래 기질이 늘보라 늘어지는 건지 잠이 많이 오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5일 차인 오늘은 정말 갑자기 주사를 맡은 팔의 어깨 부근이 근육통이 심하게 와서 깜짝 놀랐다. 평소 거북목에 라운드 어깨라서 어깨가 많이 말려서 이제야 통증이 오나 싶은 의심도 하였지만, 그러기엔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고 근육이 뭔가 뭉쳐서 아픈 느낌이었다.
부랴부랴 쌍화탕과 타이레놀을 먹었고 시간이 지나니 좀 나아진 기분이다. 그렇게 아픈상태로 재택이 끝나고 나는 엄마에게 백신 후유증 때문에 몸이 아프니 맛있는 것을 먹어야겠다고 하며 쌀국수를 시켜서 냠냠하였다.

결론은 1,2차는 큰 문제없이 지나갔으나 3차는 3일차부터 증상이 스멀스멀 올라왔었다.
주변인 중에는 열이 밤에 나거나 몸살기가 심해서 힘들었다지만 나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정말 어서 정상인의 몸이 되어서 새로 산 실내 자전거로 땀을 많이 흘리고 싶다
백신 접종 후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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